성수 플래그쉽스토어에서는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자원순환의 가치를 보여주는 브랜드 존을 시작으로, 사진,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은 4개의 콘셉트 플레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존은 ‘Action for the Earth, start at home.’을 메인 주제로 전시형태의 플랜트란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지속가능, 자원순환의 가치와 함께 할 때 비로소 가능하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폐가구를 사용한 전시물, 환경 경각심을 보여줄 수 있는 미디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타 업체들과의 이색적인 콜라보를 진행할 가변성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플랜트란스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버려질 가구를 다시 사용하고 지속가능하도록 설계해 우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는 가구를 만들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번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우리의 미래가, 우리의 생활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집에서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트란스는 지구를 위한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인 ‘1% For the Planet’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꾸준히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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