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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 창업 3년만에 매출 200억 돌파

2022-11-18 11:13:26

티오더, 창업 3년만에 매출 200억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가 2019년 창업 이후 3년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 대비 244% 증가이다. 놀라운 것은 2019년 대비 4,000%의 성장이라는 것이다. 이 추세라면 2022년 연말까지 230~240억의 매출이 예상된다.

티오더(t오더)는 태블릿을 활용한 데이터 주문플랫폼으로 아날로그에 멈춰 있는 오프라인의 모든 매장들을 디지털화 시키면서 여러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오프라인에 혁신을 넣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티오더의 관계자는 태블릿 메뉴판으로의 역할에서 벗어나 기존에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서 외식업의 창업부터 운영까지 제공하는 창업 온디맨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오더는 지속적인 인재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현재 임직원 수 140명 규모이며 현재 기준 누적 설치 대수는 72,000대 이상이다. 누적 사용자수는 7,000만명이며 매달 1,000만명이상이 티오더를 사용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티오더는 외식업체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여 정량적/정성적인 수치를 제공하여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인해 폐업률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을 막는 상생 기업으로써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기업가치 1,000억 원대를 인정받아 100억 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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