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트레이닝은 하루 15분의 글쓰기 연습을 통해 누구나 쉽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글쓰기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짧은 글부터 시작해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선보이는 뤼튼 트레이닝은 AI가 글의 맥락을 이해하고 제안과 질문을 제공, 사용자로 하여금 아이디어가 글로 완성되는 경험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개요와 본문, 퇴고의 3단계를 거쳐 누구나 쉽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뤼튼 트레이닝의 AI가 글쓰기 연습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료와 작성하는 주제에 알맞은 추천 자료를 제안하기도 해 보다 풍부한 내용의 글쓰기를 시도할 수 있다.
특히 뤼튼트레이닝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거대 생성 AI (Generative AI)를 교육 분야와 융합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초거대 생성 AI란 거대한 양을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할 수 있다. 기존의 모델이 한 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초거대 생성 AI는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장점이 있다. AI를 통해 질문, 카피라이팅, 긴 글 작성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제 인공지능이 빠르게 답을 도출해내는 역할을 넘어 명확한 답이 없는 창작물의 영역에서도 효과적으로 기능 수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번 CES2023 혁신상 지원을 주도한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는 “뤼튼 트레이닝은 9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개발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두되는 글쓰기 역량 강화를 돕는 솔루션으로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번 CES2023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021년 4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22 연세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매쉬업엔젤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앤파트너스, 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누적 45억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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