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과거 교복은 자연히 어른들의 정장과 비슷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자켓과 정장 조끼, 셔츠, 치마 등 불편한 복종이 주를 이루었다”며 “그러나 최근 교복 시장이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면서 정장 스타일의 교복 대신 평소 청소년들이 즐겨 입는 캐주얼 스타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쎈텐학생복은 야구점퍼, 후드집업 등 ‘편한교복’을 집중적으로 생산하며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쎈텐학생복은 호전실업㈜의 자회사로, 38년간 스포츠 의류를 생산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살려 올해 초부터 룰루레몬, 안다르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신 설비와 장비, 20~30대 젊은 인력을 앞세워 색다른 ‘편한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학교에서 원하는 로고와 슬로건 등을 특화된 자수 및 프린팅 기술력으로 구현하며 국내 교복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생산 라인을 통해 생산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Non-stop으로 진행하며 신속한 납품을 보장한다.
쎈텐학생복 관계자는 “쎈텐학생복은 국내 교복 브랜드 중 유일하게 히그인덱스(Higg Ind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니트를 제외한 모든 복종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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