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각사 비즈니스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 맘모스 메인넷 및 마켓플레이스 협업, Art & PFP 등 NFT 비즈니스 플레이 협업, 일본, 태국 등 해외 홍보 협업 내용을 담고 있다.
맘모스 재단은 젤리스페이스의 IP를 활용한 마케팅 및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젤리스페이스 역시 맘모스 재단의 메인넷 기술과 해외 인프라를 통한 사업 확장 및 글로벌 홀더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맘모스는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36개국이 함께 진행하는 3세대 메인넷 프로젝트이다. 마이그레이션 비용 최소화, 개발기간 단축 등 개발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체인으로, 맘모스 체인(Mammoth chain)은 DAO, Accelerating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브랜드기획사로 통합포인트 지갑 젤리스, 아트 마켓플레이스 카트리지 등 플랫폼 사업과 자체 개발한 캐릭터 젤리스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및 콘텐츠 사업, 비즈니스의 기획부터 마케팅, 제휴, 상장까지 총괄하는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맘모스 재단과 젤리스페이스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블록체인 사업 관련 비즈니스”의 상호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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