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펭귄NFT는 기존 NFT처럼 소유자가 세계 유일한 하나의 캐릭터를 보유하면서 동시에 창작물의 희소성을 극대화시킨 점과 소유자가 투표를 진행하여 소유자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
기존 토근은 유저의 권리보다 재단중심의 운영이라는 점에 반해 오로라펭귄 유저는 자기소유의 창작물을 탈중앙화를 이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오로라펭귄은 발행량이 1만장에 불과해 높은 희소성과 그에 따른 가치를 보유하고 있고, 실질적 보유자에게는 재단에서 준비중인 채굴코인 ‘파일코인’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개그맨 안상태가 광고모델로 출연한 CF가 YTN을 통해 전파를 타면서 인지도를 알리고 있기도 하다.
재단 측은 관련법령을 준수하고 법률검토가 정립되면 보유자들에게 지급되는 방식과 배분이 곧 정해질 예정으로써 이는 선착순 p2p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오로라펭귄NFT는 소유자가 타인에게 양도, 매매가 가능하고 다른 NFT와 비교해도 퀄리티나 기능에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 세계 유일의 NFT”라며 “개발사인 미래소프트사에서 반년이상 기획, 제작하고 높은 비용을 투입된 하나의 작품인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기술로 만든 최고의 작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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