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은 전 세계 의료관광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VIP 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오른은 지난 9월 의료관광 디지털 플랫폼 ‘픽닥’을 구축해 ▲병원 소개 및 추천 ▲상담 및 시술 예약 등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오른이 개최한 ‘제1회 의료관광 세미나’는 지난 15일과 23일 서울 강남구의 메디컬오 본사에서 진행됐다.
‘제1회 의료관광 세미나’는 의료관광 업무에 대한 안내 및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관광 전문 강사 김혜영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의료관광 서비스 ▲의료관광 관련 법률 등을 소개해 한국 의료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오른 공동 설립자 장동훈 원장은 “의료관광 업계에 관심 있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보다 전문적인 의료관광 세미나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의료관광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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