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페리어와 프랑스 명문 골프클럽 ‘파리인터내셔널 골프클럽(Paris International Golf Club, 이하 PIGC)’이 함께 론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인 ‘PIGC’ 역시 프리미엄 럭셔리 골프웨어를 표방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에 이어 이번에는 22FW 컬렉션을 공개하고 트렌디한 가을 필드룩 제안에 나섰다.
PIGC의 22FW 시즌 컬렉션은 골프웨어와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한 캐주얼웨어를 주축으로 프렌치 감성을 더해 탄생했다. 클래식하면서도 간결한 디테일,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실루엣이 특색을 더한다. 이를 통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럭셔리 스포티즘 컨셉의 새로운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명문 골프클럽인 파리인터내셔널 골프클럽(PIGC)과 연계한 브랜드 컨셉도 잘 녹아든 컬렉션이다. 미국의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직접 디자인한 프랑스 유일의 골프 클럽인 PIGC은 회원 수가 150명으로 한정되는 프라이빗&프리미엄 공간이다. 넓고 다채로운 시설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복장에 신경 쓰며 담소를 나누고 자연을 느끼며 즐기는 골프를 의미하는 ‘프렌치 스타일 골프’를 잘 반영한 골프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브랜드 컨셉에서 연계된 PIGC은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소재도 기능성 골프웨어 소재와 럭셔리한 캐주얼 소재를 접목해 퀄리티도 놓치지 않았다.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를 베이스로 한 컬러에 레드와 캔디 컬러를 포인트로 적절히 사용, 소프트 캐주얼웨어를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골프마켓에서 소비력이 강한 35~45세 고객을 타깃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FW 시즌 PIGC이 자신 있게 제안하는 가을 필드룩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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