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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골든티어워드, 엄폴&로라의 ‘티라떼아트쇼’ 진행

2022-09-20 15:03:39

2022 골든티어워드, 엄폴&로라의 ‘티라떼아트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2022 골든티어워드(GTA) 식전행사로 엄폴 & 로라의 ‘티라떼아트쇼’가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양재동 aT센터서 진행된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라떼아트로 국내외 바리스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로앤엄 커플은 이번 이벤트에서 녹차말차와 홍차말차, 루이보스티 등을 베이스로 하는 형형색색의 라떼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일반적인 녹차나 홍차, 허브차 등 흐린 농도로 마시는 잎차나 티백으로는 라떼아트가 불가능하다. 우유가 들어가면 차의 맛과 향이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히비스커스 등 신맛이 강한 허브차에 우유를 넣으면 순식간에 응고되는 불상사도 생긴다. 이 때문에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티라떼아트가 활성화되진 못했다.

2022 골든티어워드, 엄폴&로라의 ‘티라떼아트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앤엄의 엄성진(엄폴)·이영화(로라) 공동 대표는 각각 2019년과 2022년 월드라떼아트챔피언십(WLAC)에 국가대표로 출전, 당당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월드챔피언 커플이다.

서울커피앤티페어(COFA) 메인이벤트인 GTA는 그린티 블랙티 허브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지는 출품대회 블렌딩티콘테스트와 카페용 창작 베리에이션티 현장경연인 ‘티자이너챔피언십’으로 구성돼 있다. 주최측인 한국차산업협회(TIAK)에서는 올해 실험과 보완을 거쳐 내년에는 티자이너챔피언십의 세계화를 추진할 예정이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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