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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더뉴트리진, 통화 음성 분석 서비스 ‘굿보이스’ 출시

- 약 1만 건의 음성 빅데이터에 대한 AI분류 알고리즘 적용해 개발

2022-08-24 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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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AI전문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하여 통화 음성을 분석해주는 ‘Good Voice(굿보이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텔레마케터, 강사 등 음성에 크게 의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목소리의 특징을 분석해주며, 음성 특징 파악을 위해 개인별로 약 20여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또한 내 목소리를 들었을 때 어떻게 들릴 지에 대한 목소리 유형 분류도 가능하다. 이는 약 1만 건의 음성 빅데이터에 대해 음성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AI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한 결과이다.

성대의 기본 진동수를 피치(Pitch)라고 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굵은 목소리를 내는 건 성대가 굵고 크기 때문이다. 굿보이스는 피치 외에도 청음과 탁음 정도, 잡음비까지 분석해낸다. 피치의 진폭과 주기 변화에 따라 청음과 탁음이 결정되는데, 이를 지터(Jitter)와 쉬머(Shimmer) 수치로 제공한다. 목소리의 잡음대비 선명도는 신호대잡음비(Harmonic-to-Noise ratio)로 측정하며, 음성의 세기(Intensity)도 데시벨(dB) 값으로 측정하여 제공한다.

성대는 폐의 공기가 진동시키기 때문에 호흡의 고르기와 숨쉬는 패턴도 음성에 영향을 주며, 단어를 자주 끊어서 발음하는 것, 빠르게 말하는 것도 음성 진단에 중요한 항목으로 작용한다. 굿보이스 솔루션은 주파수 형태의 시그널 분석 기법을 이용해 분석을 진행하며,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화법에 대해 일정 시간 몇 개의 단어를 말했는지 까지 파악해낸다.

AI사업부 김수화 대표는 “동일한 상품과 스크립트에 기반해 영업하는 텔레마케터의 경우 상위그룹이 하위그룹보다 3~5배의 실적을 낸다. 설득력에 논리도 중요하지만 듣기 거북한 목소리로 인해 통화차단하는 고객이 많다”며 “음성은 상대방의 신뢰감을 판단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고객 중 70%가 통화연결 후 10~20초내에 더 들을지 말지를 결정한다. 고객이 듣기 싫어하는 목소리는 적극적으로 진단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음성 복제 솔루션과 STT엔진을 개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보이스 중심의 음성 분석 솔루션까지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이번 음성 진단 솔루션에 이어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을 위한 음성 교정 기술 치료책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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