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당첨자 박인애(가명)씨는 “주말에 로또 분석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로또리치에서 전화를 받았다.”며 “당황해서 분석 번호를 제대로 표기 했는지 확인해보니 1등이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 로또를 파는 곳이 없어 인터넷으로만 구매를 했었다.”며 “후기를 보면 당첨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라는 말에 한 주도 빼놓지 않고 로또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그는 “힘들었지만 희망을 갖고 계속 도전해보자.”며 “큰 돈은 아니지만 소액으로 계속 꾸준히 로또를 구매를 해왔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민들에게 이렇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며 “조바심을 갖지 않고 언젠가 기회는 올 거라는 믿음을 가지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했다.
로또리치는 지난 6일 1027회 로또1등 당첨자 김유호씨를 배출하면서 ‘2주 연속’ 로또1등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이라는 인증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30명의 로또 1등 배출을 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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