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클렌징오일과 폼클렌징이 결합한 제품으로, 시타의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클렌징 오일과 포밍 원료를 하나로 배합해 탄생했다.
이에 뛰어난 용해력과 세정력으로 이중 세안 없이도 한 번의 세안만으로 가벼운 메이크업부터 블랙헤드 등 미세한 노폐물까지 세정할 수 있다. 적당량을 덜어 미온수와 함께 거품을 내어 마사지하듯 세정하면 된다.
한편, 앞서 시타는 ‘제로 웨이스트 기업’으로의 변모를 알리며 모든 제품의 용기를 생분해 기술로 설계하고, 완전 분해를 통해 3개월 내 퇴비화하는 자체 플라스틱 완전 분해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금번 신제품 역시 완전히 분해되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이며, 제품 구매만으로도 시타의 기부 프로젝트에도 동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배합 기술로 클렌징오일과 폼클렌징의 장점을 겸비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든 성분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화학적인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성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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