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과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총 63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디지털다임은 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2건, 위너(Winner) 2건 등 총 4관왕을 달성했다.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은 프로젝트는 ‘SK telecom의 스마트 테이블 (IT서비스 분야)’, ‘데이터온의 외식통합플랫폼 - 탭오더(M-TABORDER) (식음료 분야)’이다.
SK telecom의 셀프 플래너는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IT서비스 분야 위너를 차지했다.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위너에는 AHC의 AHC 세이프온 선(화장품 분야)가 선정됐다.
디지털다임 백찬호 상무는 ‘2021년 한 해 동안 디지털다임이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인 다양한 프로젝트가 공신력 있는 앤어워드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2022년에도 대중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디지털다임은 국내외 1천여 개 브랜드와 기업에 디지털 플랫폼 컨설팅, 구축, 운영부터 디지털 광고에 이르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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