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티오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사업’을 진행 중이다.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 구축사업은 정부가 2023년까지 총 227억원을 투입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한 AI 융합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내 주요 복제품 분야의 AI 학습을 토대로 위조물품 판독시스템을 개발·구축, 불법 복제품 방지 및 국내 브랜드 보호와 AI 판독분야 전문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스트라티오코리아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1년6개월간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추가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개발 완료 시 특히 적발하기 힘든 디자인권 침해 물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권 침해 사례가 많은 자동차, IT제품, 생활가전, 이미용품을 집중 관리하고 추후 국내 브랜드 시장을 보호에 앞장서는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티오코리아가 개발하고 있는 AI 융합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은 디자인권을 침해한 물품을 판별할 수 있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앞으로 불법복제품 판독시스템을 통해 국내 불법복제품 방지를 위한 판독 장비 제공은 물론 해외 브랜드 보호 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트라티오코리아는 적외선 센서 개발 업체로 시작하여, 현재는 AI 학습 데이터를 제작하고 AI 플랫폼을 개발 구현하고 있다.
현재 근적외선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성을 갖춘 근적외선 분광기 LinkSquare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근적외선 카메라인 BeyonSense 출시를 앞두고 또한 근적외선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함께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는 근적외선 이미지를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통해 이미지 기반 검사 시스템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