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GMV 2021' 참가로 디지털콘텐츠 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 등 소개

2021-12-06 13:23:42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이하 MOIBA)는 11월 25일(목)부터 11월 30일(화)까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화 수출상담회인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Global Mobile Vision)'에 참가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 4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ICT 분야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GMV는 국내 유일의 ICT 융복합산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 전시회다. 글로벌 벤처투자자(VC), 엑셀러레이터와의 투자상담 및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 MOIBA는 KOTRA와 공동으로 디지털콘텐츠 컨퍼런스를 개최,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 4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국내외 전문 연사 6명을 섭외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콘텐츠 관련 정보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신흥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Digital Content Stars’ 또한 눈길을 끌었다.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의 해외 VC 등을 대상으로 국내 17개 기업이 자사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OIBA 고진 회장은 “신남방, 신북방, 중동 등 3개 권역 해외 투자자 구매자 간 비대면 상담회를 통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해외 판로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