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튜디오에는 사회자(MC)를 맡은 배우 한승연을 비롯해 체리블렛(보라, 메이), 미래소년(박시영, 리안), 배우 김이경, 저널리스트 나리카와 아야(전 아사히신문 기자) 등 한일의 게스트가 참석한다.
아이돌 그룹인 체리블렛과 미래소년은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명소에 방문한다. 체리블렛의 보라와 메이는 서울에서 <여신강림>과 <호텔 델루나>에 등장한 북촌마을과 <청춘기록>의 연남동, <나빌레라>의 용산 백빈건널목(나빌레라) 등 서울 명소에 들르고, 미래소년의 박시영과 리안은 <VIP>의 홍천, <런 온>의 ‘동해’ 등 강원도 명소에 방문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배우 김이경은 현재 출연 중인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나리카와 아야가 <도깨비>, <응답하라 1988>, <태양의 후예> 등 인기 드라마의 명장면을 소개한다. 한국드라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OST또한 그룹 O'wall의 보컬 연희의 목소리로 감미롭게 선보인다.
정태구 주오사카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일본인들이 한국여행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하루 빨리 자유롭게 한국드라마의 촬영지를 직접 방문할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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