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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커스, 신규 블록체인 게임 '삼국지대륙' 11월 선봬

2021-10-19 10:03:00

토로커스, 신규 블록체인 게임 '삼국지대륙' 11월 선봬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블록체인 전문 회사 토로커스(TOROCUS)는 게임 개발사 ㈜진 소프트웨어가 협력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삼국지대륙(三国志大陆)’을 11월 말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상으로 주고 현실에서 수익을 얻는 게임이 속속 등장하면서 게임(Game)과 파이낸스(Finance)의 합성어인 '게임파이(Gamefi)'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게임 관련주가 급등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국지대륙은 일일 던전, 일일 도전, 일상을 통해 캐릭터를 키워 최강 마스터를 만드는 RPG 게임으로 게임에 NFT 기술을 적용하여 게임 아이템을 별도의 토큰을 발행해 게임 아이템을 토로커스 메신저를 이용해 개인 간 거래(P2P)가 가능하며 게임에서 획득한 토로커스 코인을 향후 제공하는 아이템 스토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토로커스(TOROCUS) 측은 기존 게임 컨텐츠의 거래들은 높은 수수료와 위험성들이 아직도 공존하고 있고, 아이템 거래 시 발생되었던 번거로운 절차와 문제들을 해결하고 보다 더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하기 위해 관련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토로커스(TOROCUS)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16억 4000만 달러 수준에서 매년 40% 가까이 성장하면서 2025년에는 2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다”라며 “이에 토로커스는 자체 개발한 게임뿐만 아니라 개발사들의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많은 게임들이 토로커스 생태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수많은 유저들이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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