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파카골드팜 이범연대표는 10월 중 오픈을 목표로 애니포레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총1.2Km 구간에 애니포레 모노래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포레 모노레일은 기존 모노레일과 달리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 재미를 위해 ㈜디앤테크의 LBS기반의 모노레일 자율주행시스템을 도입하여 10여 분간의 탑승시간에 안전구간에 대한 실시간 안내 메시지와 실시간 상황에 맞는 안전속도 운행 각 탑승객에 맞는 이벤트 메시지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며 메타버스를 체험할수 있는 인공터널도 차후 사업으로 구상 중에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애니포레 입구에 도착하는데 애니포레(Ani-Fore)란 동물의 animal 과 숲 forest의 합성어로 동물과 자연의 교감을 통한 힐링장소로 해발 900-1,000m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정산까지 오르기 힘든 교통약자를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다.
애니포레 내에는 국내 최대 수령의 독일 가문비나무 군락지와 발왕산 알파카농장, 구름그네, 꿈의 계단, 챌린지180계단, 연인사잇길 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남길수 있는 포토존이 가득하다.
코로나의 힘든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격리된 생활로 지친 마음을 숲, 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니포레 직원들은 개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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