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부처인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개념원리는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총 2천21권의 참고서를 기부하였으며, 이후로도 기부를 지속하여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도울 계획이다.
개념원리 고사무열 대표는 “올해는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코로나로 교육 격차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고 대표는 ”개념원리는 IT와 교육을 융합한 교육 서비스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개념원리는 IT 기업 대표 출신인 고사무열 대표의 인수 이후 3년 연속 영업이익 부분에서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사무열 대표의 운영 철학에 따라 개념원리는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뛰어넘는 AI 기반 수학 학습 플랫폼, ‘풀자`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올해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풀자는 개념원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학습 관리 전문가의 철저한 관리를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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