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치킨더홈’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트로트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가수 이찬원과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이찬원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호감도와 바른 이미지는, 배달되는 홈메이드치킨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운영 방향성 및 콘셉트와 잘 부합된다. 소비 시장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는 곧 수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치킨더홈’은 누구보다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이찬원 모델을 통한 TV광고를 포함해,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투자를 예고한다.
‘이찬원 파급 효과’는 본격적인 마케팅 투자 이전부터 제대로 나타나고 있다. 그의 팬덤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치킨더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이며, 그가 전면에 나선 기사 등에서는 100건이 넘는 응원 댓글과 좋아요 숫자를 기록했다.
또 이찬원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 홍보를 통해, 각 가맹점 매출 수익창출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를 이어 제품으로까지 연결되면서, 온라인(앱) 주문과 실제 매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대중성을 갖춘 홍보모델의 마케팅은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이찬원 모델을 통해 ‘치킨더홈’을 접하게 된 소비자들의 경우, 하림 자연실록 육계 사용을 통한 맛과 퀄리티를 살린 브랜드의 강점과 다양한 메뉴 구성 등에 반해 단골 고객이 될 확률이 높다.
요즘 대세인 스타마케팅에 더해진 브랜드의 가치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치킨더홈’은 배달되는 홈메이드치킨의 강점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올라섰다. ‘2021 대한민국 히트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이 증명한다.
‘치킨더홈’은 앞으로도 고객과 창업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치킨프랜차이즈로써,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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