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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혈을 보고 깜짝... "세젤예"

2019-09-05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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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5, 96회에서 태주(홍종현)는 가정을 위협받자 미리(김소연)와 세 사람은 항상 함께 해야 한다며 미래를 다짐했다.


전인숙은 박선자의 각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선자는 "폐암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다. 음식 장사 하느라 가스불 앞에 서 있어서 그런가"라고 털어놨다.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어머니께서 아무 말 안하셨냐"며 "어머니께서 미혜 씨와의 결혼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인숙(최명길)은 박이사(강문경)에게 “저에게 일이 생겼다. 저희 형님이 지금 많아 아프다. 제가 그 분 보내드리고 못하고 간 일을 마무리해야겠다. 아무래도 회장님을 만나야겠다”라고 말하고 종수(동방우)를 찾게 됐다. 


박선자는 세 딸에게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절대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선자는 전인숙에게 "인간은 다 가는 것이다. 내 새끼들 서운하지 않게 때 되면 내 입으로 다 말할 거니까 입 다물고 있어. 네 손주 나한테 떠맡길 생각 마라. 너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엄마 노릇 잘해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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