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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이 뭐냐고 물었다

2019-09-05 16:57:05

사진=MBN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방송화면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사인히어’의 AOMG 막내 우원재가 새로 들어올 ‘신입사원’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최근 방송 MBN ‘사인히어’ 2회에서는 “원재가 우리랑 생활하면서 정말 밝아졌어요”라며 흐뭇함을 보이는 AOMG의 ‘정신적 지주’ 사이먼 도미닉과, 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에 대해 “동생 플리즈~”를 외치는 우원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참가자 블랙나인은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우원재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AOMG에 입사한 뒤 달라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인히어’의 심사위원 5명 중 우원재는 현재 유일한 20대로, 나머지 4인은 모두 ‘30대 형님’들이다.

우선 ‘막내를 괴롭히는 스타일’인 사이먼 도미닉은 “원재 씨, 음악 오래 해야 한다”며 “겨우 3년차 랩 신생아가 여기서 심사위원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몰아붙였고, 우원재는 “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형님인 박재범은 경력보다 나이를 중시하는 스타일로, 코드쿤스트보다 입사 연도는 더 앞섰지만 나이는 어린 우원재에게 “나이는 막내”라고 거듭 강조하며 “막내로서 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이 뭐냐?”고 물었다.


우원재는 “제가 유독 어리잖아요”라며 자신보다 어린 막내가 들어오기를 소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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