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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는 춘삼의 도로포장 청탁을 거절하려다가도 어릴 적 "방구석1열"

2019-09-05 15:39:11

JTBC방구석1열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JTBC방구석1열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희극지왕 특집이 마련됐고, 배우 차승원의 '이장과 군수'와 배우 주성치의 '소림축구'를 다뤘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이장과 군수’에 대해 “‘이장과 군수’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공무원의 계급사회, 농촌 문제 등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들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대규는 춘삼의 도로포장 청탁을 거절하려다가도 어릴 적 기억과 어머니의 요청에 마지못해 허락한다.

마을에 찾아온 대규는 군수의 모습으로 나타난 대규를 보며 춘삼은 잠깐 허황된 꿈도 꾼다.


현실은 그저 부탁하는 처지일 뿐이다.


한때 동창회에서 요란한 춤사위로 춘삼은 잘나갔다.

이제 대성한 대규 앞에서는 존재감이 희미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차승원은 "원작이 '군수와 이장'인데 처음에 제안한 캐릭터는 군수였다. 그런데 내가 군수 역할을 하면 너무 평이했다. 내가 이장을 할 테니까, 군수 역할을 다른 사람이 하면 좋겠다고 했다"며 유해진과 첫 공동 주연을 한 계기를 공개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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