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임호의 부인 윤정희 씨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을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 보니까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있고, 제가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도 다 하니까 저도 멈춰지지가 않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전문가들은 임호 세 자녀에 대한 5가지 검사를 진행했다.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나무를 그려보게 했다.
문제는 아이들 나무에 공통적으로 스크래치가 있던 것.
선함이 그림에는 '아파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말에 윤정희씨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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