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우는 촬영 당일 오전부터 메이크업을 받으며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김진우는 안경을 쓰거나 카메라, 살구 등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모습을 소화했다.
그는 "지금 29세의 김진우를 다 보여주고 싶었다. 저 혼자를 위해 많은 스태프분이 다 같이 해주셔서 아주 감동적이다"라며 웃었다. 김진우는 소품 외에도 촬영마다 터틀넥 스웨터, 셔츠, 가죽 재킷 등 여러 의상을 입으며 때론 순수하고, 때론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진우는 밤까지 이어진 촬영 중 "나 찍고 다음에 누군가 찍어야 하는데 혼자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색하다"고 밝혔다.
한편 'JINU's HEYDAY' 앨범은 김진우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SOFT'와 레드의 몽환적인 무드가 풍기는 'BOLD' 버전으로 제작됐다. 144 페이지에 달하는 포토 북에서는 김진우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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