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녀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 후 어머니의 동거남과 함께 살면서 지속적으로 폭력과 정신적 학대를 당해왔다고 고백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도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결국 보살들은 "지가 뭔데!"라며 분개했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계속된 만행에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하며 육두문자를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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