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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있다면서 남다운김해원 분으로부터 제니퍼의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9-08-25 09:45:07

MBC모두다쿵따리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모두다쿵따리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눈 앞에 송보미(박시은 분)을 두고 못 알아본 서우선(박혜진 분)의 이야기를 들은 조순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순자의 악행이 탄로날지 기대감을 모았다. 


송보미는 한수호에게 "회사에 들어온 보람이 있다"면서 남다운(김해원 분)으로부터 제니퍼의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송보미는 "큰 기대는 안하지만 혹시 몰라서요"라며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말하실거잖아요"라고 한수호의 말투를 따라했다.


한수호는 웃으며 "집으로 가자"고 함께 집으로 향했다.


조순자는 서우선 방을 들여다보며 "눈 앞에 자기 자식을 두고도 못알아보다니"라며 생각했다.


이나비(서혜진 분)가 서우선의 방으로 들어갔고,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과 달리 앞서 서우선이 송보미는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순자는 이나비와 서우선에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병원도 다녀오시고 기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며 걱정하는 척을 해 뻔뻔함을 더했다.


같은 시각 한수호(김호진 분)은 송보미 사건을 자세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조순자의 악행을 과연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졌다.


한수호는 조순자와 알고 있던 사람들로부터 조순자의 남편 이야기를 듣게 됐다.


무분별한 개발을 앞장서서 하는 조순자를 불편하게 생각했다. 이후 조순자는 문장수에게 "언제까지 회사에 둘 것이냐"면서 다그쳤고, 문장수는 "잘 아시나봐요"라며 빈정거렸다.


조순자는 "서둘러서 내보내라"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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