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박사는 "아이는 건강한데 부부가 문제"라며 "엄마 아빠가 큰 소리를 내고 싸우면 아이에가 안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지적했다.
진화는 "아내가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 나이 차이가 있어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오 박사는 "너무 직설적이거나 말이 많다고 느껴질 땐 멈춰달라고 신호를 보내라"고 조언했다.
진화와 대화를 마친 오 박사는 함소원에게 “부부 사이가 아닌 엄마와 아들 사이 같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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