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메시,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와의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골키퍼 유니폼이 공개됐다.
노란색 유니폼에 정형돈은 단무지냐 뭐냐고 따졌다.
선수들은 유니폼 재질에 속옷이 다 비칠 것을 염려했다.
안정환은 우린 약간 섹시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빗방울도 거세지며 경기는 점차 한 치 앞도 모르는 수중전으로 변하게 됐다.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연예계 레전드 일레븐FC의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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