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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식구들 사이에서 혼자 있는 기분이었다면서 진솔하게 답했다.

2019-08-25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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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방송된 '수상한 장모'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한 층 더 단단해진 오은석(박진우 분), 제니 한(신다은 분), 이동주(김정현 분), 최송아(안연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 한과 오은석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맥주 한 잔에 오은석과 제니 한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 한은 "내가 어디가 좋냐"면서 물었고, 오은석은 "그동안 외로웠다. 고모네 식구들 사이에서 혼자 있는 기분이었다"면서 진솔하게 답했다.


오은석은 "제니 씨 만큼은 달랐다"면서 재결합을 기뻐했다. 


닥터 윤에 대해 조사하던 경인(고다연)은 “최면술사 윤광호 아동 사망” 하며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발견한다.


경인은 “이거 제니 주치의라는 사람 이력 맞나요” 하고 묻자 만수(손우혁)는 “맞습니다. 더 자세히 찾아보시고 메일 주세요”라고 한다.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커플도 있었다.


진애영(수빈 분)에게 은근슬쩍 끌리는 김영만(황명환 분)이었다.


오애리(양정아 분)는 김영만에게 "만나는 여자 없냐"며 "너가 중매쟁이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여자 문제 때문에"고 은근슬쩍 물었다.


김영만은 진애영과 다시 붙게 됐지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애쓴 바. 김영만은 말을 더듬으면서 "여자 관계 깨끗하다"며 진애영과의 만남을 몰래 이어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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