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당신만이'를 노래했다.
문명진은 "발라드의 담백함이 자극을 줄 수 있을 거 같다"며 "소박한 행복을 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복귀라는 호평을 받았던 바비킴은 "방송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울까봐 어머니 전화를 안 받았다. 몇 시간 뒤에 연락을 드렸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원곡자인 이치현은 “내 노래가 이렇게 멋있었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박시환은 '그대'를 불렀다.
박시환은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나 테이와 최재림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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