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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관련 제가 한번 실패했다며 재혼 사실을 털어놨다.

2019-08-24 17:50:07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황치열은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최경환 아내를 도왔다.


순둥이 막내와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는 김구라의 모습과 그를 돕기 위해 긴급 투입된 황치열이 세 아이를 돌보며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대비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15살 나이차와 관련, “제가 한번 실패했다”며 재혼 사실을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이 아픔이 있었다. 저는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저도 데뷔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시기에 만났다. 제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


최경환은 "아내를 만나기 전 결혼에 실패했었다. 집사람이 두번째 아내다"고 밝혔다.


최경환 아내는 "남편을 만나기 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데뷔가 불투명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 역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어 마음이 통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남편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집에 돌아와 세 아이의 목욕을 시키면서 물에 흠뻑 젖어 만신창이가 된 황치열은 짠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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