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후 이흥실 감독은 "홈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 팬들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골운과 승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뛴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흥실 감독은 "하마조치는 첫 선발이었고 안토니오, 키쭈와 호흡도 짧았다. 홈에서 부담스러운 경기였을 텐데 최선을 다해 자기 역할에 임해줬다.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으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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