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그녀의 개인방송을 시청하다가 무려 삼천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사십대 중반의 남자가 그녀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강에 몸을 던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과 연관이 있다.
이 여파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양팡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양팡의 방송을 즐겨 시청하던 사십대 중반의 남자는 삼천만원의 별풍선을 그녀에게 쏘면서 같이 밥을 같이 먹자고 요구를 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한 매체에 이를 알린 후 천호대교로 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무사됐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팡은 자신은 방송 외에 팬들과 밖에서 만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어 그 사십대 중반의 팬이 집안 사정이 좋지 않다는 사정을 알게 된 후 삼천만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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