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일뿐야'의 김민우가 새친구로 불청 멤버들을 찾아왔다.
그를 본 불청 멤버들은 "시청자 분들이 정말 많이 보고싶어 하셨다"며 그를 맞이했다.
김민우는 시청자들이 선정한 ‘보고 싶은 친구’ 중 한 명. 김민우는 시청자들의 소환에 응답, 첫 청춘여행에 나섰다.
김민우의 등장에 청춘들은 반색했다.
김민우는 수입을 위해 후배의 권유로 수입차 회사에 지원하게 됐다.
김민우는 “아버지에게 자동차회사 영업사원 지원 사실을 밝히며 넥타이 매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아버지가 ‘내성적이고 말수도 없는 네가?’라고 하셨다.
눈물을 머금고 첫 면접을 갔다.
무엇이든 해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민우씨, 세일즈 할 사람으로 안 보인다’고 쓴소리를 들었다”고 회상했다.그러자 김민우는 "카페에서 그냥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제가 카페에서 노래를 틀곤 했는데 자주 오시는 손님 중에 송창의 PD가 계셨다"며 "어느날은 PD님이 저에게 노래를 해보라고 시켜서 김현식 선배님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그 뒤에 매니저가 오셔서 명함을 주셨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데뷔 비화도 공개됐다. 김민우는 “대학생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유명 MBC PD가 카페의 단골손님이었다.
하루는 PD의 생일파티에 김완선 이문세 등 유명가수들이 모였는데 PD가 내게 노래할 기회를 줬다”라며 관련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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