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자신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서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후보였기 때문에 기대가 없었다. 그래서 말이 술술 나왔는데 그 덕에 뽑힌 것 같다"고 자신을 낮췄다.
"우리 때에는 멘트나 웃는 연습, 워킹을 모두 미용실에서 연습했다. 손님들이 신기하게 바라봤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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