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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프로였네라며 동질감을 느껴 웃음을 안겼다.

2019-08-18 0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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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3일 JTBC '어서 말을 해‘가 첫 방송됐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센 말발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의 고수를 가리는 신개념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박나래, 문세윤, 김정난, 이홍기, 정상훈, 딘딘, 엔플라잉 유회승이 말선수로 등장했다.


유회승은 "제가 (고등학생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120kg 정도 나갔다"며 "별명이 개그맨 유민상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MC 문세윤은 "오 프로였네"라며 동질감을 느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전 회장님 잘 지내셨냐”라며 “살이 왜 이렇게 빠지셨냐”라고 먼저 안부를 물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퀴즈를 내며 말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문제를 맞히면 꽃등심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다들 학창시절 별명이 뭐였냐"는 질문에 문세윤은 "뒤에 '돼지'는 고정이었다. 노란 가방을 메고 교문에 들어갔더니 창문에서 '노란돼지'라고 그러더라. 빨간 운동화 신으니 '빨간돼지'라고 그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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