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셀프 인테리어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제이쓴은 창 밖 전경을 보며 "대출 갚는 중이지만 이 모습을 보며 힘을 낸다"고 말했다.
장모님은 육아복부터 살림, 생활습관까지 진화에 대한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진화는 장모님의 잔소리를 피해 "혜정이랑 같이 산책하겠다."며 탈출을 모색, 웃음을 주기도. 이후 혜정이와 단 둘이서만 외출한 진화의 얼굴에서는 환한 미소가 꽃 피웠다.
스님은 "제이쓴은 나무, 홍현희는 물이다. 두 사람은 결국 천생연분이다. 제이쓴 씨의 경우 뿌리까지 튼튼한 나무다. 홍현희 씨는 물인데 고집이 강하다.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의외로 소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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