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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나갔다가 상자를 들고 와 이채은에게 건냈다.

2019-08-18 01:41:02

사진제공=TVCHOSUN연애의맛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TVCHOSUN연애의맛2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데이트를 즐기던 오창석과 이채은은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오창석은 갑자기 이채은을 혼자 남겨두고 밖으로 나갔다가 상자를 들고 와 이채은에게 건냈다.


이채은을 위한 깜짝 선물로, 안에는 선물들이 가득했는데, 이채은이 하나하나 꺼내봤다.


호신용 호루라기, 티셔츠, 오창석 얼굴이 크게 그려진 캐리어 케이스까지 있었다.


오창석은 부끄러워했지만 이채은은 방에 걸어놓겠다며 캐리어 바로 발견할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와 관련 15일 방송분에서 이들 커플이 눈물, 콧물 없이 볼 수 없는 ‘출장길 막간 데이트’로 달콤 지수를 수직상승 시킨다.


오창석은 시드니로 해외 출장을 가는 이채은을 데려다주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상태. 매일 만나고, 사랑을 속삭이기에도 바쁜 와중에 닥친 6일간의 헤어짐이 가혹하게 느껴진 이들은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애틋함을 폭발시키며 리얼 커플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티아라 지연과 자신 중 누가 더 예쁘냐는 돌발 질문을 건네면서 두 사람 사이 묘한 질투 전쟁이 시작됐다.


오창석 또한 이채은이 평소 좋아하던 남자 연예인을 언급하며 버럭한 것.


냉온탕 데이트를 이어갔던 두 사람이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싸운 채로 이별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까지 드리워졌다.


두 사람은 이내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듬뿍 담아 스킨십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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