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티스 몰아보기’는 총 3부작의 스페셜 방송으로, 태경과 송회장의 악마의 거래부터 장엔터 사건의 실체까지, 총 135분간 압축해 보여줬다.
어제 방송된 17~18회에서 장엔터 연습생들이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되어온 남원식당의 실체와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 죽음의 진실까지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 ‘저스티스 몰아보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복습 욕망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태경은 검찰총장이 내연녀와 만나는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이태경은 오피스텔 안에 있는 금고를 열어 검찰총장의 약점을 잡을만한 자료를 찾아냈다.
이태경은 "장영미 아시지 않냐"고 물었다.
송우용은 장영미를 데리고 있는 탁수호(박성훈)를 만나 장영미를 돌려보내자고 제안했다.
알고 보니 탁수호는 장엔터 실종된 여자들을 전부다 데리고 그들이 산송장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재밌게 지켜보고 있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