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골프채널은 13일 소식통을 인용해 "데이가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에서 컷 탈락을 한 뒤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타이거 우즈를 보좌하며 메이저 15승 중 13승을 합작한 캐디다.
우즈와 헤어진 뒤 애덤 스콧의 백을 멨던 윌리엄스는 지난해부터는 사실상 은퇴했다.
그러나 데이는 약 2개월 만에 윌리엄스와 결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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