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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사건,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계속 해오던 업 바꾸려고 생각했었다 털어놔

2019-08-17 13:35:20

포토 : 영상캡쳐이미지 확대보기
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탤런트 김규리 사건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방송에 그녀가 오래 만에 등장해 어떻게 지내는지 언급을 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규리 사건이 올라와 있다.

김규리는 최근 교통방송에서 아침 아홉 시에서 열 시 사이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디제이를 맡아 활동 중이다.

김규리는 오늘 오전 엠비씨 ‘라디오스타’에서 이 사실을 알린 후 “과거 사건 때문에 십년 동안 힘든 날들을 겪었다”라며 “지난해에는 작품이 들어오는 것이 없어서 배우를 그만두려고 생각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앞서 영화에서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한 인연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할 것을 고려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천우신조라고 드라마가 들어와 현재 티브이앤에서 방송 중인 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소 수입 반대로 촛불집회가 열렸을 당시 자신의 에스앤에스를 통해 "광우병 소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털어 넣는 게 낫겠다"라는 글을 썼다.
이후 김규리는 보수단체로 부터 미움을 받았고, 박근혜 대통령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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