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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부사토’ 무례하게 대할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

2019-08-17 06:56:13

세르지오부사토(사진=스포르트24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세르지오부사토(사진=스포르트24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3일 러시아배구협회는 "서신을 통해 해당 코치의 행동에 대해 깊이 사과했으며, 부사토 코치 역시 깊은 사과의 뜻을 표했다"며 "부사토 코치의 행동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것에 대한 기쁨의 표시였을 뿐, 한국 팀을 공격하거나 무례하게 대할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배구협회는 부사토 코치에게 러시아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 2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부사토 코치는 지난 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세계예선 E조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에 역전승한 뒤, 양 손가락으로 눈을 좌우로 길게 찢는 세리머니를 했다.


해당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알려지자, 그의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다만 국제배구연맹의 경우 눈 찢기 세리머니에 대한 명문 금지 조항이 없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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