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되었다.
그 중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시기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청춘들이 직접 찾아가 민우에게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최성국은 김민우를 보며 "완전 같은 세대"라고 했다.
김민우는 "1990년 스물 두살에 가수데뷔, 5월에 데뷔해 8월에 군대갔다"고 했다.
새 친구로 등장한 건 김민우였다.
김민우는 '사랑일 뿐야' '입양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킨 가수였으나 활동 3개월 만에 군입대를 하며 대중과 멀어졌다.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일한다고 밝힌 김민우는 촬영 중에도 연신 일 관련 전화를 받아야 하는 바쁜 '김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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