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신입사관 구해령’ 결단을 내리며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9-08-17 03:50:08

MBC이미지 확대보기
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선 이림(차은우 분)과 해령(신세경 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전개를 보였다.


15~16회에서는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이 왕자로서 첫 결단을 내리며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해령은 사관으로서 그의 곁을 묵묵히 수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궁궐로 무사 귀환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의 분노. 그 앞에 무릎을 꿇은 해령과 이림에게 어떤 시련이 닥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해당 계곡은 남성 관료들만 목욕을 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그의 상상속에서 해령은 목욕하는 남성 관료들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질투하던 이림은 질투심에 활을 명중시켰다.


이림은 돌아가는 해령을 불러 세우고는 수줍은 고백을 했다.


이림은 “혼을 낸 게 아니다. 불쾌하지도 않았어. 나는 니가 내 곁에 있는 거 싫지 않아. 그러니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라”라고 고백하며 해령을 설레게 했다.


해령은 이림의 말이 자꾸 생각나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령을 바라보는 이림의 애틋한 눈빛은 해령을 향해 점점 커져가는 그의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보는 이들까지 아련하게 만들며 로맨스 지수를 폭발시킨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