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이 방문한 부천 대학로의 첫 번째 가게는 불맛 입힌 떡볶이가 대표메뉴인 중화떡볶이집이다.
조리 시작부터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는 색다른 떡볶이의 등장에 모두의 기대감은 커져만 갔고, 떡볶이 시식을 하던 백종원은 "내가 예전에 개발했던 메뉴와 비슷한데?"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칠리 소스 한통 가득해서 차에 싣고 중동까지 왔는데 집이 휘청했다. 그때 월급쟁이였는데 그러고 나서 3년 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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