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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휘영의 연약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보인다.

2019-08-17 00:50:08

사진제공JTBC열여덟의순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JTBC열여덟의순간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3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승호의 눈빛 연기는 늘 자신만만하고 당당할 것만 같던 휘영의 연약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보인다.


7회에서 상훈이 “넌 엄마 아빠의 펫일 뿐인데”라며 정곡을 찌르자, 휘영은 남몰래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


신승호의 애처로운 눈빛과 눈물은 휘영의 어두운 가정사와 아픔을 짐작케 만들었다.


8회에서는 담임 오한결(강기영 분)의 “휘영아. 힘드니?”라는 진심 어린 말에 휘영은 금방이라도 속마음을 터놓을 것 같은 여린 눈빛으로 한결을 바라봐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수빈과 준우의 단짠 로맨스도 계속됐다.


첫 데이트를 앞두고 팩을 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빈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고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우유커플은 설렘 그 자체였지만, 방송 말미에 핸드폰을 확인했던 수빈이 눈물 고인 눈으로 준우를 바라보며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영화 볼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유수빈은 "너 황로미(한성민 분)와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최준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 뿐이다"고 말해 유수빈을 설레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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