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서른셋에 자녀 넷을 둔 엄마였다.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아이들을 빠르게 돌보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산 후 7년 동안 친정을 가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안쓰러워하시는데 제가 힘들다는 표현을 하진 않는다. 엄마의 삶도 있으니 아이들을 봐달라고 하지도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는 아이들의 아빠에 대해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남편은 새벽 6시 30분에 나간다. 조금 바쁘다"며 "현재 야구 코치를 하였다.
남편은 1972년생이고 저는 서른셋이다.
남편과 15살 차이"라고 말해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황치열은 남자아이 두명에 여자아이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아들이라는 말에 놀라워 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