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는 큰 집이 적적하게 느껴져서 조금 더 적은 평수로 옮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부평에 사는 모자 의뢰인이 원한 조건은 매매가로 최대 3억 5천만원을 제시했고, 방 세 개의 깨끗한 새 집을 원했다.
게다가 침대, 책상, 서랍장 등 가구까지 기본옵션이란 말에 모두 귀를 의심하게 했다.
첫번째 방과 마주한 화장실을 확인, 고급스럽고 깔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조명들에 "세트장 아니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번째 매물은 부평역 인근에 위치했고 로비부터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임성빈 소장은 “아파트가 아니라 호텔 로비 같다.”고 말했고 노홍철 또한 “체크인 할 뻔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도형 구조의 매물 1호는 높은 층고와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잡았다.
제이쓴은 “실내 장식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웨인스 코팅이라고 유럽식으로 꾸민 집이다.” 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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