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금주는 한선호(김산호)에게 전화를 걸어 밤사이 별일이 없었는지 걱정했다.
부모님들의 극심한 반대에 괜히 한선호가 마음고생을 하지는 않을지 염려한 것.
한선호는 “미안해요 괜히 나같은 놈 만나서 마음 고생 시켜서”라고 말했다.
윤선우는 이영은이 가져온 반찬을 맛 보고 정말 맛있다라고 했고 이영은은 앞으로는 자주 해주겠다라고 답했다.
이영은은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더 많이 해올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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